일반맵 2-4ex에서 아이템파밍하기 (뉴비용)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일반맵 2-4ex를 낮은 스펙으로 오토클리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한다.
일반맵 2-4ex의 드랍테이블부터 보자.
전투원드랍엔 딱히 눈에 띄는 것은 없다.
하지만 전리품과 장비 드랍을 보면 SS체력칩과 SS방어칩을 드랍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반맵 2-4ex의 난이도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며, 해당 칩들 역시 상당히 드랍이 잘되기 때문에 스펙이 되는 뉴비라면 빠르게 이곳을 돌아 칩들을 파밍하는 것이 좋다.
소개 및 잡담은 이쯤 해두고, 오토에 대한 상세내용을 알아보자.
배치는 이렇게 한다.
발키리는 전열에 위치할수록 공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전열에 배치한다.
발키리말고도 페로, 린트블룸, 리리스, 티아멧, 펜리르 금란 혹은 반격OS낀 지원기 등등...
솔로로 맵 플레이가 되는 전투원이라면 뭐든 가능하다.
이런 캐릭터들 중에서 발키리로 공략과 영상을 작성한 이유는 반격에 별 다른 제약이 없으며 일반맵드랍이 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2020. 02. 28. 패치로 페로 반격확률이 100%로 고정되었으므로 페로를 쓰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발키리 상세를 보자.
아이템은 이런 식으로 착용해주면 좋다.
행동력을 조금 올려준 뒤, 회피와 방어관련 세팅을 해주면 됨.
우선 행동력을 올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면,
발키리의 반격메커니즘은 "공격 시" 발동된다.
더불어 공격을 하면 회피율도 오르기 때문에 적보다 빠른 공격을 하는 게 중요하다.
2-4ex에 출몰하는 적들 중엔 이렇게 발키리보다 빠른 순서를 잡는 녀석들도 있으므로, 꼭 행동력 칩을 끼워서 빠른 순서를 잡아야한다.
행동력 4.1만 넘으면 OK이므로 참고하자.
다음으로 회피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
2-4ex에서 적중률이 두번째로 높은 적이다.
(첫번째는 전열배치로 카운터가 가능하므로 제외)
이 녀석의 적중률 만큼 회피율을 올려준다면 무변수에 가깝게 오토를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디텍터 적중증가까지 고려하면 무변수 가능)
하지만 템이나 레벨이 부족한 뉴비라면 이 컷을 전부 맞추긴 매우 힘들다.
따라서 맞출 수 있는 최대한으로 맞춰서 맞을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마지노선을 묻는다면,
적어도 이 녀석에게는 안 맞을 200%회피는 꼭 맞춰야 한다.
이녀석에게 맞으면 회피감소에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200%는 넘겨야 한다. 반드시!
이외에 아이템강화를 하고 싶다면 역장과 표준OS 강화를 추천한다.
특히 표준OS는 강화시 회피증가가 칩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효율면에서도 좋다.
해당 맵 오토돌리는 영상 올리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