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이벤트 [이상한 나라의 초코여왕] 2-1ex 저스펙오토 + 쫄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서 2020년 2월 14일 오픈한 이벤트 [이상한 나라의 초코여왕]의 2-1ex 맵을 오토로 플레이 하기 위한 설명과 쫄작까지 공략해본다.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맵 간단히 알아보자.
이벤트 2-1ex는 SS급 기동지원기 레아, S급 기동공격기 모모와 SS급 강습형OS를 드랍한다.
레아의 경우 일반맵 드랍이 없기 때문에 6개정도 획득해두면 만족하고 넘어갈 만 하다.
모모와 강습형 OS의 경우, 일반맵 드랍이 있어서 굳이 파밍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됨.
맵 알아보기는 이정도로 하고, 오토 배치를 보자.
전열의 셋은 오토를 돌기 위한 요원이고, 후열 2인은 쫄이다.
발키리를 빼고 디텍터의 표식공격을 버틸 수 있는 경장공격기 쫄을 넣어도 괜찮음.
아무튼 전열 전투원들은 따로 설명할테니 넘어가도록 하고, 쫄작 조건부터 알아보자.
해당 맵은 처음 웨이브에 "표식"을 가진 전투원이 존재해서 키우려는 쫄들이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쫄작이 수월하다.
쫄작의 조건은 이러하다.
1. 도발, 버프형 지정보호 없는 '경장제외' 전투원
얘들은 후방 아무데나 두면 다 가능함.
2. 경장형의 경우, 해당 스쿼드에선 '공격기'만 가능함.
블랙하운드의 보호를 받아야지만 가능.
3. 만약 블하 말고 다른 회피탱을 사용한다면, 그 회피탱이 보호가능한 경장전투원 쫄작 가능.
다음은 오토요원에 대해 알아보자.
블랙하운드는 이벤트 및 일반맵 여러 구간에서 드랍된다.
회피탱이면서 공격기라면 조건없이 보호해주므로 오토짤때 굉장히 유용하다.
리제 역시 이벤트 1-7을 비롯한 많은 일반맵에서 드랍되니 알아두자.
이번 이벤트를 도는 뉴비들에겐 리제는 정말 좋은 전투원인데, 중파만 시켜주면 "방어관통"을 포함한 엄청난 버프를 공짜로 받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대 장갑 장비를 제외한 장비와 승급은 없어도 오토에 지장은 없다.
발키리는 표식을 받아주는 역할이다.
빼고서 쫄작하고싶은 경장공격기를 넣어도 좋음.
영상 하나 준비했고 참고해보자.
2-1ex 오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