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공략

여름 이벤트 [리오보로스의 유산] 2-4b 뉴비용 오토

LOStrategy 2020. 4. 10. 16:55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서 2020년 4월 10일 오픈(복각)한 이벤트 [리오보로스의 유산]의 2-4b 맵을 오토로 플레이 하기 위한 공략을 진행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맵 간단히 알아보자.








이벤트 2-4b는 SS급 경장공격기 샬럿, SS급 경장보호기 리리스와 S급 중장보호기 하치코, S급 기동공격기 피닉스를 드랍한다.





SS급 경장공격기 샬럿. 손가락 안에 꼽히는 막강한 단일피해를 갖고 있음.
SS급 경장보호기 블랙 리리스. 막강한 공격력과 피해감소로 거지런 요원으로 활약 가능. 펜리르가 나오면서 입지가 약간 흔들리는 중...
S급 중장보호기 하치코. 속성피해를 제외한 일반 방어는 1군으로 보호와 보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한 고효율 보호기.
S급 기동공격기 피닉스. 공격지원을 활용한 딜러다.





이중 리리스, 하치코, 피닉스는 일반맵 드랍이 있기 때문에 파밍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

다만 샬럿의 경우 일반맵 드랍이 없고, 제작으로 먹을 가능성이 낮은 경장공격기여서 가능하다면 6기(풀링크 할 만큼)정도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나머지 전투원들도 드랍구간이 꽤나 고난이도이므로 이벤맵에서 노려볼 만 하다.


맵이나 드랍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오토 배치를 보자.








리오보로스는 맵 난이도가 해괴한데, 1지역 < 3지역 < 2지역 순으로 난이도가 높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위 순서대로 파밍을 하는 것이 부드러운 성장에 도움이 됨.


다음은 오토요원에 대해 알아보자.

 




 
발키리는 스샷처럼 풀 링크 보너스에 사거리를 주면 클리어 시간을 당길 수 있다.

발키리가 없다면 회피가 높은 경장공격기를 아무거나 채용하면 됨.

아니면 고강 회피템을 두른 페로나 백토 등등 아무튼 회피높은 경장 전투원을 써도 좋다.

왜 굳이 경장전투원을 써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주겠다.

해당 맵에 등장하는 아쿠아칙과 썬더칙, 칠러, 그리고 나이트칙 디텍터G는 모두 경장을 우선하여 공격한다.

때문에 경장 전투원 하나를 미끼삼아 써주면 모든 공격을 해당 전투원에게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함.

이때 발키리와 블랙하운드를 같이 쓰게 되면 발키리를 블랙하운드가 보호하게 되어 안전하게 딜을 흘릴 수 있게 된다.
 



블랙 하운드는 스샷처럼 적중템을 좀 끼워주면 클리어 시간을 당길 수 있다.

혹시 모를 냉기피격을 대비해서 냉기깡통을 끼워주면 좋음.

 



남은 두 자리엔 딜러를 채용해주면 됨.

이렇게 모모와 메이를 쓰는게 가장 좋고, 하나를 빼거나 대체하더라도 모모는 꼭 넣는 것이 좋다.

해당 맵에 강화제거를 쓰면 클리어 시간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아니 무조건 써야 한다.

딜러의 경우, 적중과 치명을 최우선으로 맞춰주면 클리어 시간을 당길 수 있다.

 

 
영상 하나 준비했고 참고해보자

2-4b 오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