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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의 고난이도 콘텐츠인 영원한전장에 등장하는 강적들을 분석, 파훼하고자 한다.
이 글에선 강적 중 스토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스토커의 공격스킬이다. 표식 등이 찍히지 않았다면 기동 우선으로 타겟한다.
사실상 맞으면 행동불가에 걸린다고 생각하면서 진행하면 편하다.
스토커 자신에게 막대한 버프를 제공하는 스킬이다.
강화효과여서 강화제거로 지워져야 하지만, 해당 버프는 강화제거로 지워지지 않는다. 주의하자.
매 라운드 관통이 쌓이고 여타 라운드마다 효과들과 동일하게 누군가 0라운드를 잡게 되면 그때부터 스택이 쌓인다.
공격을 시작할때 쯤엔 2~3스택이 쌓여있는데, 이대로 공격당하면 탱커도 큰 피해를 입으므로 아래 설명할 기믹을 활용하거나 강화제거로 해당 버프를 지워줘야 한다.
흔한 딜 증가 패시브다.
스토커를 쉽게 뚫어낼 수 있는 기믹이다.
전기공격을 받으면 딜러가 맞더라도 우스운 수준의 피해밖에 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디버프가 걸린다.
따라서 정말 스펙이 부족한 뉴비라면 전기피해를 줄 수 있는 전투원을 데려간다면 손쉬운 스토커 공략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레이시를 추천하는데, 그냥 1레벨 그대로 데려가도 행공격이 가능해서 제 역할을 해낸다.
다만 보호무시가 없으므로 타이밍을 주의해야 하며, 만약 알렉산드라가 있다면 그걸 데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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