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서 2020년 2월 14일 오픈한 이벤트 [이상한 나라의 초코여왕]의 2-6ex 맵을 오토로 플레이 하기 위한 공략을 진행한다.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맵 간단히 알아보자.
이벤트 2-6ex는 SS급 중장보호기 블러디팬서와 SS급 출력 제어 회로를 드랍한다.
블러디팬서의 경우 지겹도록 돌게 될 5-8ex에서 드랍이 된다. 드랍률도 나쁘지 않으므로 애써 풀링크를 캘 필요는 없어보임.
출력 제어 회로의 경우, 성능은 둘째치고 처음 등장 + 드랍되는 장비인 만큼 최소 4개이상은 캐주면 좋다고 생각한다.
맵 알아보기는 이정도로 하고, 오토 배치를 보자.
기본적으로 5인팟으로 가며, 강화나 장비세팅에 따라서 아쿠아는 빠져도 좋아보임.
해당 배치의 이유는 전투원설명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음.
바로 오토요원에 대해 알아보자.
딜러는 단일피해가 높은 샬럿과 라비아타를 채용했다.
기본적으로
이녀석이 웨이브마다 배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앵간한 딜로는 시간이 끌리게 되어 있음.
그외에는
이 셋때문에 일정 이상의 적중은 맞춰줘야 한다.
작성자는 최적화는 아니지만 일괄적으로 350씩 찍어줬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스틸 드라코가 이번 맵 탱커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이유를 하나씩 말해봄.
1.
타란튤라 처리가 매우 빠름.
세팅을 반격킬하기 좋게 짰기 때문에 맞는 즉시 처리가 가능하다.
2.
케미컬 칙과 레기온 같은 강화제거 전투원에게 맞으면 행/열보호가 풀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안전한 지정보호 탱커가 필요함.
이러면서 스팅어와 아쿠아는 행보호를 받기 때문에 모순적이긴 하지만... 이건 차차 설명함.
3.
한랭지스나와 한랭지 레기온이 등장하기 때문에 회피탱커는 사용불가.
이거외에도 타란튤라 선에서 쓰기가 꺼려짐.
이런 이유로 드라코를 채용했고, 부족한 부분을 아래 전투원으로 메꿔줬다.
승급아쿠아다.
행력세팅을 빡세게 해주면 타란튤라가 드라코를 공격하기 전에 드라코에게 침수를 먹일 수 있어서 받을 피해를 굉장히 줄여준다.
또한 해로운효과 해제로 온갖 디버프를 풀어주기 때문에 디버프중첩으로 인한 높은 피해와 딜러(라비아타한테만...)에게 걸린 각종 디버프도 해제시켜준다.
노승급도 쓸 순 있음.
마지막으로 4웨이브 라이터 역할을 할 스팅어다.
대체가능 전투원은 이그니스정도 뿐이라 생각함.
그 이유는...
스샷을 잘 보면 케미컬 칙이 중열에 배치가 되어 있어서 빠른 공격유도가 쉽지 않다.
사실 이그니스도 앞의 칙 실더가 보호를 키기 전에 공격할 수 있는 세팅을 해줘야 가능하고, 무난한건 역시 스팅어다.
해당 세팅으로 오토진행 시 6분후반으로 클리어 가능함.
영상 하나 준비했고 참고해보자.
특이사항이 생긴다면 추가하겠음.
1. 한랭지 스나이퍼의 심리가 이상하게 바뀜. 패턴이 생기는게 아니라 랜덤이라고 생각될 정도여서 실험 필요
2-6ex 오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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