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매우 오랜만에 추가된 신규 시스템 시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어떤 시설이 좋을지에 관한 개인적인 추천을 해볼까 한다.
● 시설이란?
메인 로비의 '기지'탭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으며 유저의 입맛대로 시설을 지어서 각종 이로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총 16칸이 주어지며 구매를 통해 공간을 늘려서 더 많은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시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시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설비부품들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각 시설 당 총 3개까지 건설 가능.
설비부품 생산시설의 생산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시설이다.
총 1개 건설 가능.
기존 자원의 자연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시설이다.
각 시설 당 총 3개 건설 가능.
장비강화 비용을 낮춰주는 시설이다.
총 1개 건설 가능.
장비분해 시 더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설이다.
총 1개 건설 가능.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다른 비슷한 시설들의 사례로 봤을때 레벨이 높아질 수록 고급의 부품을 생산해주는 것으로 추정.
총 1개 건설 가능.
호감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총 1개 건설 가능.
전투 경험치를 높여주는 시설이다.
총 4개 건설 가능
각 타입의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해주는 시설이다.
각 시설 당 총 2개씩 건설 가능.
● 추천시설
이러한 시설들 중 개인적으로 건설 + 업그레이드 등을 추천하는 시설은 다음과 같다.
당연하게도 설비부품 생산시설은 한계까지 지어주면 좋다.
그중에서도 철재생산소는 업그레이드까지 먼저 올려주면 좋은데, 시설 고렙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설 부품 제작시 철재만 높여 생산했을 경우에 다른 경우보다 경험상 여러 시설 부품이 뜨는 것을 확인했다.
많이 넣을 필요도 없이 이렇게만 넣어주면 된다.
이런식으로 제작을 진행하다보면 철재가 당연하게 부족하게 되므로 수급량을 맞춰주기 위해 먼저 업그레이드 해주면 좋다.
유산깡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핵과금유저의 경우엔 해당없는 의견이지만 무소과금 유저의 경우 호감도템을 모을 수 있는 경로가 이벤트 뿐이라서 카페테리아를 추천한다.
특히 이벤트를 몇개 거치지 않은 뉴비일수록 호감도템이 매우 부족하므로 강추한다.
설비부품들의 생산시간을 낮춰주는 시설이다.
설비부품의 제작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업그레이드 할 수록 효과가 좋은 건물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이외의 시설들은 설치는 하되 업그레이드는 후순위로 미루는게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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